착한이웃 나눔참여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 행복공동체 조성

▲ [양산=코리아플러스] 강호열 기자 = 양산시는 소주동주민센터(동장 김영학)에서 이웃사랑 행복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성락정)와 함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사업이 지역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양산=코리아플러스] 강호열 기자 = 양산시는 소주동주민센터(동장 김영학)에서 이웃사랑 행복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성락정)와 함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사업이 지역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양산시는 지난 27일 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사업 참여자 6명에 대해 인증패 및 현판 전달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락정 민간위원장, 소주동주민센터 김영학 동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과 착한가정 6호 이기문, 7호 김복필, 착한가게 5호“국시랑김밥(대표 이승현), 6호 새미네반찬(대표 김새미), 7호 떡마루(대표 이나영)”, 착한기업 3호 ㈜썬테크(대표 전홍석)가 참석했다.

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사업의 착한가정은 월2만원 이상, 착한가게는 월3만원 이상, 착한기업은 월5,7,10만원 이상 정기후원으로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지난 6월에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업무협약(2017.1.24.) 이후 착한가정과 착한가게, 착한기업 참여로 모금된 후원금 583만원 중 장애와 질병, 주소득자 수감 등 저소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8세대에 생계와 교육비 320만원을 지원해 어려운 이웃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소주동주민센터 김영학 동장은 “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 사업의 나눔 참여를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주민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참여자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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