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1일 오후 3시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2차 잠정합의안 찬반투표가 진행되어 찬성 72.5%로 가결됐기 때문이다.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충남지부충남 서산의 대산유화단지를 비롯한 충남지역의 석유화학단지, 제철소, 발전소 등 플랜트건설현장의 건설노동자 권익실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충남지부는 지난 7월 24일 10시 2017년 대산지역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하였으나, 부결됐다.
이에 7월 28일부터 1박 2일 사측인 전문건설업체의 원청사인 현대건설 본사에 상경파업집회를 통해 지난 주말사이에 추가 교섭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충남지부는 지난 토요일 실무교섭부터 시작하여 일요일이었던 7월 30일 저녁 8시 본교섭에서 2차 잠정합의안이 도출됐다.
장영래 기자
adjang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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