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코리아플러스】박유화 기자 = 순창 라이온스클럽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삼계탕 제공하고 있다. (사진=순창군 제공)
【순창=코리아플러스】박유화 기자 = 전북 순창라이온스클럽 임문택 회장이 지난 9일 자신이 운영하는 가남산닭 식당에서 순창, 풍산, 구림한사랑 지역아동센터 3개소 아동 70명에게 무료로 삼계탕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임회장은 평소에도 순창라이온스클럽 회원 활동을 하면서도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과 바른성장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임 회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라야 건강한 사회 일꾼이 될수 있다” 면서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삼계탕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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