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코리아플러스】박유화 기자 = 이번 순창투어는 순창발효소스토굴 미디어아트 체험을 시작으로 순창장류체험관에서 순창전통고추장을 이용한 고추장담그기, 고추장피자만들기와 인절미 만들기를 체험하고 순창옹기체험관으로 옮겨 물레체험, 도자기만들기등 다채로운 체험을 가지고 있다.
【순창=코리아플러스】박유화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취약계층 아동 중 정서․행동 위기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내고장 알리기 순창투어를 실시 했다

군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순창투어를 통해 내고장의 역사와 지리적 특성을 알리고 순창의 전통 문화에 대한 맛과 멋을 올바르게 이해시켜 순창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지켜갈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순창투어는 순창발효소스토굴 미디어아트 체험을 시작으로 순창장류체험관에서 순창전통고추장을 이용한 고추장담그기, 고추장피자만들기와 인절미 만들기를 체험하고 순창옹기체험관으로 옮겨 물레체험, 도자기만들기등 다채로운 체험을 가졌다.

또한 투어에 참가한 아이들은 고추장을 이용한 피자만들기와 인절미를 만들어 시식하면서 직접 고추장을 이용해서 만든 음식을 친구들과 같이 시식하는 등 순창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수 있는 자리였다.

이선효 주민복지실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해주고 건강한 사회일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내고장의 역사와 전통을 올바르게 이해시키노록 노력하겠다” 면서 “순창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도록 인식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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