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은 총 3부작으로 구성된 국립합창단 창작곡이다.
특히, 3부 꿈이 있는 나라에서는 새시대의 꿈과 희망, 역동적인 이미지를 국립합창단이 부른 ‘평창에서 친구가 되어요 그리고 강원도 문화도민의 주제가이기도 한 웰컴투 평창’으로 표현해 가슴 벅찬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고창영 사무총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의 붐업 확산을 위하여 그동안 고군분투한 전직원의 노력이 이제는 대외적으로도 인정을 받는 것 같아 ‘울컥’하는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연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웰컴투 평창 에 맞춘 문화도민 댄스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열정을 다시 지피는 도화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영래 기자
adjang7@hanmail.net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