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엑스포 한 달, 본격적인 홍보활동 시작

▲ [공주=코리아플러스] 이재호 기자 =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오는 9월 22일 10월 23일까지 32일간 ‘생명의 뿌리, 인삼(부제 : 과학과 문화로 세계를 날다)’을 주제로 금산군 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전시, 교역, 학술회의, 체험행사 등 대규모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공주=코리아플러스] 이재호 기자 =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오는 9월 22일 10월 23일까지 32일간 ‘생명의 뿌리, 인삼(부제 : 과학과 문화로 세계를 날다)’을 주제로 금산군 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전시, 교역, 학술회의, 체험행사 등 대규모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행사 주최 측에서는 경기침체 및 부정 인삼 유통 등으로 인삼산업 침체가 예상되고, 세계인에게 고려 인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국제행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총사업비 161억 원을 투자, 2017년에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재개최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지난 2006년과 2011년 개최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금산군은 금산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금산인삼엑스포 홍보단을 중심으로 행사 알리기에 나섰다.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사무소 공무원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어깨띠를 두르고 일선 시군을 찾아가 인삼사탕, 리플릿 등을 배부하며 인삼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방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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