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주최하고 충남도가 주관한다.
기적을 일궈낸 123만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고마워 그리고 기억해’, ‘함께 살린 바다, 희망으로 돌아오다’를 주제로 10주년 기념식, 유류피해극복 기념관 개관식 등 공식행사와 핵심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15일 귀빈 축사 및 태안을 ‘자원봉사 희망의 성지’로 선포하는 자원봉사자 대표의 선언문 낭독이 있다.
양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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