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코리아플러스] 우용식 기자 = 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회의를 갖고있다.(사진제공=청양군)
【청양=코리아플러스】우용식 기자 = 청양군 정산면은 13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17년 하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근 공공위원장과 민간위원장인 박금주 위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위원장 및 1월 초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민간위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위원들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업무 등을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 발굴된 사례관리 대상자의 지원방향 등을 논의했다.

또한 전 년도 사례관리현황보고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아갈 방향과 역할을 확인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정산면을 만들기로 다짐했다.

김성근 공공위원장은 “주변에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주시고, 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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