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코리아플러스】 이한국 기자 = 신안군에서는 다문화 결혼이주여성들의 사회통합을 위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사회활동 참여를 돕고 지식과 소양을 함양 하고자 취업기초소양교육(多재多능천연화장품만들기)을 9월 14일부터 12읍&면을 8회(연인원 120명)에 걸쳐 실시한다.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정된 정착과 일상생활속에서 삶의 만족도를 높여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어 성취감과 자신감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신안군다문화센터는 “다문화가족들의 이주여성들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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