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코리아플러스】강홍구 기자 = 고창군 성내면 G메론 작목반은 황토에서 자란 달고 맛있는 G메론을 재배해 수확하고 있다.(사진제공=고창군)
【고창=코리아플러스】강홍구 기자 = 고창군 성내면 G메론(회장 김영호)의 수확이 한창이다.

고창군 성내면 G메론 작목반은 올해도 수박식재 후 멜론을 재배해 하우스 집중관리로 수확량이 증대되어 황토에서 메론을 재배해 고부가가치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성내 G메론작목반은 달고 맛있는 G메론을 15농가에서 재배면적 5.6ha를 재배하고 있다.

정길환 성내면 면장은 “고창의 대표 농특산물로 떠오르고 있는 황토 메론은 농가들이 정성으로 길러 맛과 향이 매우 뛰어나 명절 선물로도 아주 좋다”며 “농가들이 걱정 없이 농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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