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류승룡, 금강지킴이 김종술 기자와 함께한 서천지역탐사

▲ [서천=코리아플러스] 장정수 조현도 기자 = 지난 8월 31일 전북 장수읍 뜬봉샘에서 시작해 7개 금강유역 시·군을 탐사하는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의 사업인 ‘이제는 금강이다’의 금강종주대가 마지막 종착지인 서천에 도착했다.
[서천=코리아플러스] 장정수 조현도 기자 = 지난 8월 31일 전북 장수읍 뜬봉샘에서 시작해 7개 금강유역 시·군을 탐사하는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의 사업인 ‘이제는 금강이다’의 금강종주대가 마지막 종착지인 서천에 도착했다.

21일 시작한 서천지역탐사는 신성리 갈대밭에서 시작해 서천하구둑까지 약 15Km의 거리를 도보로 이동하며 금강의 모습을 탐사했다.

▲ [서천=코리아플러스] 장정수 조현도 기자 = 지난 8월 31일 전북 장수읍 뜬봉샘에서 시작해 7개 금강유역 시·군을 탐사하는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의 사업인 ‘이제는 금강이다’의 금강종주대가 마지막 종착지인 서천에 도착했다.
특히, 이날은 서천 출신의 영화배우 류승룡씨가 대전시 청소년 20여명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홍미애 센터장과 서천지역탐사대에 합류했다.

‘어릴 적 뛰어놀던 금강을 다시 한 번 걷고 싶었다’고 말하며 함께 방문한 청소년들에게도 금강의 옛 모습에 대해 이야기해주기도 했다.

세종구간부터 종주를 함께해온 금강지킴이 김종술 기자와 가창오리 사진작가로 활동중인 조수남 사진작가가 서천 금강길을 걸으며 해설을 이어갔다.

‘11월이면 이 지역에 가창오리가 모이는데, 점점 그 수가 줄고 있다.’ 금강 생태계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 [서천=코리아플러스] 장정수 조현도 기자 = 지난 8월 31일 전북 장수읍 뜬봉샘에서 시작해 7개 금강유역 시·군을 탐사하는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의 사업인 ‘이제는 금강이다’의 금강종주대가 마지막 종착지인 서천에 도착했다.
▲ [서천=코리아플러스] 장정수 조현도 기자 = 지난 8월 31일 전북 장수읍 뜬봉샘에서 시작해 7개 금강유역 시·군을 탐사하는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의 사업인 ‘이제는 금강이다’의 금강종주대가 마지막 종착지인 서천에 도착했다.
이후, 이상재생가와 한산모시전시관, 문헌서원을 방문해 중고제 판소리와 대금연주, 오카리나 연주가 조은주씨의 문화예술공연을 관람했으며, 김홍신 작가의 인문학콘서트로 서천의 금강탐사 첫날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본 사업은 23일 오후 7tl 서천군미디어센터에서 실시되는 무사종주 환영행사를 끝으로 종료된다. 무사종주 환영행사에서는 23일간 금강유역을 탐사하며 만난 예술인들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이다.

또한, 금강종주단의 23일간의 종주기록을 영상으로 제작해 상영하기도 한다.

축하공연으로는 퓨전국악연주인 소리타작과 국악가수 지유진이 함께한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입장이다.

이후 실시되는 ‘이제는 금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cacf.or.kr)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cacfork)에서 확인 가능하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문화예술공연과 문화해설, 인문학콘서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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