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천절기념 단군대제
【순창=코리아플러스】 이한국 기자 = 숭조정신 앙양으로 민족화합과 국토통일을 위한 제4349주년 개천절기념 단군대제가 3일 순창읍 단성전에서 순창단군성조숭모회장(회장 유양희)주관으로 기관사회단체장, 유림, 다문화가족봉사단, 숭모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단군대제에는 양상화 명예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초헌관에 황숙주 순창군수, 아헌관에 김종섭 군의회의장, 종헌관에는 순창교육지원청 김택수 교육장이 제관이 되어 각각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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