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정 코리아플러스 수도권본부 본부장

▲ 오현정 코리아플러스 수도권본부 본부장
【서울=코리아플러스】오현정 기자 = 가을에서 겨울이
되어가는 시점
알싸한 공기는 춥다는 말이 절로
나게되는 이제 곧
찬서리 내리면
모든 자연은 물들어 가겠지요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 나라
사람도 자연을 닮아
강인하고 슬기로운
정신으로 인하여
극복이라는 단어 하나
부여잡고
당당히 일어나 힘차게 도약하는
하루 또 하루입니다

살다보면 어렵고 힘든일
어디 한두번 일까 마는
그 힘든 일도 잘 견뎌내면
분명 좋은 일이 온다는
진리

사람 살이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평탄하고 좋은 길만 놓여있지 않다는 것을
이만큼 살다보니 알듯 하더이다
나보다 먼저 살아내신
어르신들께 조언을 구하고
공부하는 마음으로
조화로운 하루 또 하루를
보내게됩니다

이제는 그런 생각을 하게됩니다
내일을 위해 오늘을 놓쳐버리는
누를 범하지 말고 살아야한다는
명확한 신념으로
사람은 살게 마련되어 있다는 것을

젊은 세대 어려움도
이해하며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일
그것이면 족하리라봅니다
오늘 해야할 일을
점검해보며
알싸한 아침
생각을 적어봅니다

고운 인연에 감사하며
오늘을 선물 받아
또한 기쁘기만합니다
행복한 오늘
멋진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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