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 건강한 목 지키기

▲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장해린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 간호사들이 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남대학교병원)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장해린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은 1004day(천사데이)를 맞이해 최근 꾸준히 증가하는 목디스크 질환예방과 관리를 위해 ‘건강한 목 지키기(목디스크 관리)’주제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간호사들은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라는 캠페인으로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건강한 목을 위한 운동요법을 교육하고, 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 등을 진행했으며, 따뜻한 차와 간식 및 기념품을 제공해 환자 및 내원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나후자 간호부장은“1004day(천사데이)는 병원간호사회가 매년 10월 4일을 맞이해 봉사활동으로 간호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간호 사업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정한 날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간호정신을 되새기고 환자 및 내원객들에게 간호사들의 사랑과 따뜻함이 함께 전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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