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코리아플러스】홍재표 기자 = 금산군의회 이상헌 의장은 지난 19일 청양군에서 개최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07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영예의 국회의장상을 수상하고 있다.
【금산=코리아플러스】홍재표 기자 = 금산군의회 이상헌 의장은 지난 19일 청양군에서 개최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07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영예의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의장협의회의 추천으로 국회의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상헌 의장은 2006년 제5대 지방의원을 시작으로 현재 3선의원으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12년동안 민의를 수렴하고 정책의회, 현장의회, 감동을 주는 의회 구현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 부리면 방우리 연결도로개설 사업 ▲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 문제 ▲ 불산공장 누출사고 ▲ 쓰레기 소각시설 설치 ▲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최 등 크고 작은 복잡한 지역현안 사업의 실타래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 왔다.

이상헌 의장은 “이번 수상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 며 “군민과 소통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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