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건설사업장 현지확인 및 조례안 9건 등 처리

【담양=코리아플러스】 이한국 기자 = 담양군의회(의장 김기성)는 지난 23일 개회해 오는 11월 3일까지 12일간 일정으로 제271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늘(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군정 주요사업장을 돌아보며 지난 1년간의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조례안 9건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어서 11월 1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담양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을 심의한다. 11월 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주요건설사업장 현지확인 결과보고서 채택과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승인 및 조례안 등을 의결한 후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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