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중소기업 근로자·가족 화합한마당 축제

(전주=코리아플러스)이준식 기자 = 전북 전주지역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위한 화합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전주시와 사)전주시중소기업인협회(회장 박성래)는 지난 4일 오전 10시, 휴비스 전주공장 운동장에서 ‘전주시 중소기업 근로자 및 가족 화합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 기 살리기를 통해 작지만 세계시장에서 통하는 독일형 강소기업 육성에 나선 전주시가 전주시 중소기업인협회와 함께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돼온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전주! 우리가 살린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화합한마당 축제에서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즐기고 어우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 시정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중소기업 및 우수 근로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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