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왼쪽에서부터 3번째 송봉식 부의장, 4번째 성동구청 교육지원과장 김규식, 5번째 하경옥 의원, 6번째 강숙자 의원, 7번째 구본환 행정자치위원장.
【대전=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구본환)는 지난 달 26일 서울 성동구가 전국 최초로 건립한 ‘4차산업혁명 체험센터’를 견학했다.

지난 25일 개관한 성동구 ‘4차산업혁명 체험센터’는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로봇, 드론, 3D프린팅, 코딩 교육 등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청소년 체험센터이다.

이번 견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자체들이 나서고 있는 추세에 맞춰 유성구에서도 미래 인재에 대한 발굴과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제223회 유성구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동금탄지구에 청소년들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 건립을 건의했던 구본환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은 “과학중심 도시 유성과 대전의 발전을 위해 4차 산업혁명에 주도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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