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중학교에서는 전인적 성장을 추구하는 참인성, 활기찬 스포츠 활동을 통해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하는 참건강, 학력을 증진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워주는 참학력을 바탕으로 꿈을 키워주는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참인성을 위한 방과후 프로그램으로는 예술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참건강을 키워 주기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참학력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맞춤혐 교과 프로그램, 멘토링 Connecting제, 4차 산업혁명 관련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균형 잡힌 방과후학교를 지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장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방과후학교를 위한 각종 기반 시설-교실이나 풋살장, 헬스장-을 확충, 보완하여 제공하였으며 특히 학생들의 요구가 높았던 스포츠 프로그램을 개설하기위해 외부 강사를 채용하여 운영하였다. 그 결과 농구반, 배드민턴반, 탁구반, 풋살반, 헬스반 등이 운영되었다.
정서적 안정과 인성을 키워주고, 예술적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색소폰, 통기타, 생활공예반 등은 복지 프로그램 및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수업을 진행하였고, 일본어나 중국어와 같은 외국어관우련 반도 외부강사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필요를 채워주고자 노력하였다.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수업으로는 드론반, 컴퓨터프로그래밍반을 운영하였고, 방락이나 특강 등을 통해 3D 프린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손뜨개, 캘리그라피 반과 같은 취미 관련 반뿐만 아니라 영수기초반, 통합 교과반도 운영하여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학슴의 장도 마련하였다.
2학기에는 학생들의 필요를 더 채워주고 프로그램을 더 다양화하기 위해 지역 기원과 MOU 체결을 통해 강사를 지원받아 3개의 바둑반을 운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멘토링을 활용한 방과후 활동으로는 여름방학,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학생들의 희망을 받아 대학생 학습지원단 수업을 2주간 운영하였고, 삼성재단이 지원하고 운영하는 삼성드림클래스 수업은 1,2,3학년 25명을 대상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영어, 수학 수업을 학기중 진행하고 방학 중에도 하루 4시간, 8일씩 진행되고 있어 저소득층 학생이나 개인별 맞춤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학습 코칭, 진로 지도, 밀착된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교생이 1가지 이상의 방과후 학교에 참여하여 가자 자신들의 꿈과 끼를 만족시킬수 있었고, 다양하고 균형잡힌 방과후학교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공주중학교는 앞으로도 참인성, 참건강, 참학력 교육으로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고 끼를 발산하게 해 주는 방과후학교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꾸준히 협력하며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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