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과 강원도 정만호 경제부지사는 23일 평창을 방문해 평창ICT올림픽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였다.

이번 방문은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ICT올림픽의 차질없는 준비를 위해 5대 ICT분야별 추진현황과 주요 체험시설을 현장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부 유영민 장관 주재로 개최된 점검 회의는 평창 ICT올림픽 주요 체험시설 진척상황 ②경기장內 ICT서비스 제공현황 ③평창올림픽 붐업 추진상황 ④우편물 소통 및 안전대책 등을 중점 논의된다.

회의 이후, 과기부 유영민 장관과 강원도 정만호 경제부지사는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함께 29일 개관예정인 ‘평창 ICT체험관’을 현장 방문해 개관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한다.

이에 앞서 정만호 강원도경제부지사는 정부(과기부), 조직위 및 올림픽 관계자들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협력해 “세계인에게 오랫동안 기억되는 성공적인 평창ICT올림픽 구현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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