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장해린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은 폐암예방 건강강좌를 개최하고자 하고있다. (사진제공=충남대학교병원)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장해린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은 12월 1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본관 2층 A강당에서 폐암예방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폐암은 국내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암으로, 초기 증상이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려운 암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폐암 고위험 군으로 알려진 55세 이상, 30갑년 이상 흡연자의 경우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매년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번 폐암 예방 건강강좌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폐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폐암 예방을 위한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맑은 숨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관심 있는 일반인이면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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