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신월초의 수영부와 베드민턴 선수들이 그동안 힘들고 어려운 연습을 최선을 다해 준비한 노력이 천안 한들 수영장과 베드민턴경기장에서 빛을 발하였다.
대회 당일 충남 전체에서 대표로 출전한 학생들과 함께 꿈을 향한 힘찬 날개짓을 하며 흘린 땀이 학생들에게 값진 메달을 안겨주었다.
수영부에서는 5학년 김주호 학생이 개인혼영과 자유형에서 1위, 4학년 김영은 학생 배영 1위,6학년 채현호 학생 개인혼영 1위등 참가한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맛보았다.
배드민턴 선수들은 여초등부 준우승으로 공주신월초의 베드민턴 부를 빛냈으며 참가한 선수들도 값진 메달을 받았다.
상희구 교장은 참가한 선수 전원을 격려하고 승리의 메달을 수여하였으며 전교학생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큰 꿈을 향해 앞으로 더 나아가자는 용기와 힘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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