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마지역 분석요령’을 주제로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에 이어 두 번째 강사로 나서

【서울=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바른정당 대전 동구 당협위원장인 안필응 대전시의원은 지난 29일 오후 7시 바른정당 서울 중앙당사에서 열린지방선거학교에서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에 이어 두 번째 강사로 나서 ‘출마지역 분석 요령’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번 강의는 ▲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의 ‘바른보수란 무엇인가’ ▲ 안필응 시의원의 ‘출마지역 분석요령’ ▲ 이준석 노원구병 당협위원장의 ‘효율적인 선거비용 지출’ ▲ 박형준 前국회 사무총장의 ‘2018년 지방선거 전망’ 등의 주제로 바른 보수를 대표하는 주자들이 강사로 초빙 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안필응 시의원은 “수강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놀랐다며, 이분들의 열정은 곧 2018년 지방선거 승리의 원동력이 될 것이며 저 또한 바른정당과 지역구인 대전 동구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른정당 정치신인 모집과 중앙당후원금 모집에도 공을 들이고 있는 안의원은 이날 강의료로 받은 전액을 바른정당 후원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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