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은 14일 천안시 대흥동 충남도당사에서 천안시을 지역위원회의 새로운 진용을 구축하는당직자 임명식이 진행 되고있다.
【천안=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은 14일 천안시 대흥동 충남도당사에서 천안시을 지역위원회의 새로운 진용을 구축하는당직자 임명식이 진행 됐다고 밝혔다.

2018년 6.13지방선거를 대비해 분야별 조직을 강화하고 외연을 확대해 천안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 속에서 열린 이날 임명식에는 정종학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이정원 충남도당 지방선거기획단장, 남상균 도당사무처장, 주명식 천안시의원, 신순옥 도당여성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천안시을 지역위원회는 새로운 인재들을 중심으로 열의와 의지를 우선했다는 당직 인선의 배경을 설명하고, 정책 홍보기능 강화를 위해 도당의 목소리 역할을 할 대변인단을 두텁게 한 점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농 복합도시의 특성을 반영해 여러 분야를 섭렵해가는 정책기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우선했다고 한다.

정종학 천안시을 지역위원장은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시급한 현안들과 아이들의 교육문제, 일자리 문제 등 민생부분 활동과 정책 개발에 집중해 시민들의 정주환경을 확보해 감으로 신뢰받는 정당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면서 “변화와 혁신을 모색하는 당직자 워크샵, 당원연수, 연찬회, 당원 배가운동 등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당직 임명에는 천안시을 부위원장을 비롯해 여성위원장, 청년위원장, 홍보위원장, 정책위원장, 장애인위원장, 인재영입위원장, 차세대여성위원장, 봉사위원장, 윤리위원장, 고문단 등 지역 현안대응을 위한 각종 직능기구와 특별기구를 확대 구성해 당직인선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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