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총회에서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중앙회를 충청지회와 영·호남지회, 수도권지회로 구성키로 의결 한 뒤, 부회장을 선출했다.
◇ 사무처장에는 김병돈 코리아플러스 전국취재본부 전국본부장 겸 부사장'이 선임됐다.
◇ 중앙회 △수도권지회는 안정휘 코리아플러스 수도권본부 본부장 겸 부사장, △영남지회는 석도언 코리아플러스 영남본부 본부장 겸 부사장 △호남지회는 문정수 코리아플러스 호남본부 본부장 겸 부사장 △ 충청지회는 임대혁 코리아플러스 충청본부 본부장 겸 부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김병돈 사무처장은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규정과 관련해 공지는 코리아플러스에 하기로 했다”며 “매월 4째 주 월요일에 정기모임을 갖겠다”고 말했다.
회원규정과 관련해 신분증과 명함은 중앙회에서 제작키로 했다.
아울러 회비는 월 1만으로 전국17개 지회에서 회비로 운영키로 했다. 아울러 중앙회는 회비를 1만원으로 정했다.
명한영ㆍ조현도 공동회장은 “중앙회는 회장단인 회장과 4개 지역부회장과의 의견을 수렴해 공정하게 운영토록 하겠다”며 “이후 발생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는 비영리민간법인 주소를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봉안리 249-4번지로 변경키로 했다.
장영래 기자
adjang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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