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코리아프러스】배상윤 기자 = 경남 통영시광도면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13일 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된 2017 바르게살기운동 통영시 회원대회에서 경남최우수위원회 표창과 개인 표창(박진태-도지사상, 홍영표-통영시장상, 안병용-국회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일래 광도면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경남 315개 읍, 면, 동 위원회 중 최우수 위원회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광도면바르게살기위원회 모든 위원들의 열정적인 봉사가 있어 가능했고 앞으로도 이 영예를 이어갈 수 있도록 봉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함께한 김호석 광도면장은 “한해동안 봉사에 힘써주신 모든 바르게살기위원들에게 감사하고 최우수 위원회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광도면의 대표적인 봉사 선도단체로 활동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가족의 사기진작과 사명감 제고, 지역사랑운동에 새로운 다짐으로 앞장서 바르게살기운동을 실천할 것을 결의하는 목적으로 개최된 이날 대회는 2017년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보고, 유공회원 및 단체시상, 당당한 경남시대 선도와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결의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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