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
【공주=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은 31일 "충남도의회는 220만 충남 도민과 소통하며,발로 뛰는 모범적인 지방의회를 만들기 위해사십 분 도의원 모두가 한결같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온 한 해였다"고 소회했다.

다음은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의 2017년 송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기대와 희망을 안고 맞이했던 2017년 한 해가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우리 도의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애정 어린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올해는 새 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북한의 도발이
지속되는 등 희망과 걱정이 교차하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생업에 최선을 다하시는 가운데,
서로를 따뜻하게 돕는 사연들이 도내 곳곳에서
꽃을 피웠으며, 지역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도의회에서도 항상 도민과 소통하며,
발로 뛰는 모범적인 지방의회를 만들기 위해
사십 분 도의원 모두가 한결같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온 한 해였습니다.
새해에도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으로 우리 도의회와
함께 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연말연시를 맞아,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따뜻하게 살펴보는 넉넉하고 풍요로운 시간들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도민 여러분! 2017년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 12. .
충청남도의회 의장 윤 석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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