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속독을 개발한 최정수 교수와 경남교육본부 한기종 본부장, 경남교육본부의 많은 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년회는 경남교육본부의 강미정 강사가 진행을 맡았다.
최정수 교수의 특강과 함께 고사성어 퀴즈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아이들도 함께 참여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
경남교육본부의 한명화 강사는 “지난해를 돌아보며 올 한해를 더욱 좋은 기운으로 보낼 수 있게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었다”며 “올 한해가 경남교육본부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자속독은 한자의 특수성과 속독의 원리를 활용해 뇌생리학적 원리에 맞추어 개발된 과학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방과 후 교육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연이은 ‘난정장학생’ 배출로 한자속독 교육의 힘을 증명하고 있다.
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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