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와 청와대기자 체험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 배워

【서울=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코리아플러스청소년기자단 기자 19명은 18일 청와대 춘추관을 방문해 박수현 대변인과 인터뷰를 갖고 평소 궁금했던 국정에 대해 질의했다.

이날 청와대를 방문한 청소년기자단원들은 박수현 대변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청와대기자 활동을 체험하고 대통령의 국정운영 현황과 대변인들의 역할 등을 대변인으로부터 직접 질의하고 답변을 들었다.

이에 앞서 겨울방학을 맞은 코리아플러스청소년기자단은 국회를 방문해 국회시설을 견학하고 국회기자 활동을 체험했다.

국회를 방문한 청소년기자단원들은 충남과 대전, 전북지역의 초둥학교와 중·고등, 대학교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기자들로 지난해 코리아플러스청소년기자단이 진행한 지식강국 코리아 만들기 창의력 체험교실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청소년기자들은 자유학기제 신문 만들기 청소년기자단과 2017 제14회 한국디지털마인드맵대회, 금산세계인삼엑스포영화제를 체험한 학생들이다.

이번 국회와 청와대인터뷰에는 코리아프러스(대표 강경화)와 코리아플러스(대표 이창복), 코리아플러스방송(대표 김미경)의 임․직원이 맨토로 함께했다.

장영래 코리아플러스청소년기자단 단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가지고 지역과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견학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플러스청소년기자단은 코리아프러스와 코리아플러스, 코리아플러스방송과 함께 텍스트와 이미지, 방송을 활용한 지식강국 만들기 창의력 체험프로그램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자기주도 학습방법인 마인드 맵핑 대회인 2017 제14회 한국디지털마인드 맵핑 대회와 청소년기자들이 만든 학교신문 만들기, 휴대폰을 활용한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영화제를 통해 자신들의 재능과 끼를 발위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해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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