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22개역 공기질 법적 기준치 150㎍/㎥ 보다 낮은 수준 유지

【대전=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공사 김민기 사장이 18일 미세먼지 나쁨 수준이 계속되자 승객이 이용하는 역사를 찾아 미세먼지 수준과 환기 설비를 점검했다.

이날 오후 4시 시간대 대전지역 평균 미세먼지는 138㎍/㎥ 수준이었으나 월드컵경기장역은 79㎍/㎥, 대전역은 83㎍/㎥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지하 역사의 공기질 관리를 위해 미세먼지 수준이 설정치에 따라 자동으로 환기시스템이 가동되는 지능형 환기시스템을 모든 역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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