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통일노래 연리지를 주제로발표

【강화=코리아플러스】김용상 기자 = 가수 박승희가 2017년 10월 2집 앨범을 발표하고 1집 '줌마렐라'에 이어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집 앨범에는 타이틀곡 '불이야' 그리고 '연리지'가 수록됐다.

두 곡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타이틀곡 '불이야'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연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남과 북에 화해모드로 진행되고있는 시기에 어울릴 만한 트로트 연리지를 발표하여 화재가 되고있다

실제로 2017년 12월 13일 녹화한 유명 성인 TV 가요 프로그램인 '베스트차트 50'과 '베스트가요쇼' 녹화장에서 박승희 가수는 특유의 시원한 보이스, 경쾌한 디스코풍 반주와 귀에 익숙한 선율로 주목을 받았다는 후문.

또, 전국 공연 기획사, 지자체 문화 담당자, 방송국 공개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으로부터 박승희의 '불이야'연리지 섭외 및 신청이 폭주하며 2018년 신년 분위기를 타고있다

박승희 가수는 "신곡 '불이야'는 오랫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이다. 특히 데뷔곡을 만든 박용진 님의 신곡으로 처음부터 박승희에 가장 맞는 곡을 기획해 제작했다.

때문에 부르는 가수나 듣는 팬들 모두에게 편안하다. 신곡 '불이야'는 이런 이유로 자연스럽게 일편단심의 메시지, 재치 있는 가사, 경쾌한 반주와 쉽게 와 닿는 멜로디를 통해 조금이라도 더 팬들과 노래를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승희의 '불이야'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가창력을 내세워 '줌마렐라'로 인기 행보를 걷고 있으며 이번 신곡 '연리지'를 통해 2연타석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밝고 경쾌한 리듬은 듣는이로 하여금 흥얼거리게 작곡해 많은 중장년층에 인기를 얻고있는실정이다.

박승희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봉사 활동에도 앞장서 강화섬 쌀 홍보대사, 한국농축산연합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사회적 귀감을 사고 있다.

한편 2017년 6월 25일 박승희는 KBS 1TV 제67주년 6·25 전쟁 특별기획 '만남의 강은 흐른다'에 출연해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실향민과 시청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사로잡는 감성 리포터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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