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24일 오후 4시 대전시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를 방문해 영세 소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지원사업을 설명했다.

이날 방문은 최근 최저임금 인상으로 소공인들과 영세자영업자들의 경영 어려움에 대한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됐다.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는 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 인쇄업체 424개사가 밀집되어 있는 대표적 소공인 집적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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