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코리아플러스】전민 기자 = 아이들은 우리 모두의 희망이다.

글로벌시대에 얼마나 우수한 인재를 많이 육성하느냐에 따라 그 나라의 운명이 달라진다. 우리 아이들을 훌륭하게 교육해 전 세계를 누비면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최근 뛰어난 교육 효과로 올바른 인성 뿐 아니라 두뇌계발, 집중력 강화 등 학습능력까지 좋아지는 교육프로그램이 각광받고 있다.

바로 최정수 교수(부산 동아대, 서울 경기대 평생교육원)가 개발한 한자속독™이다.

교육 현장 곳곳에서 올바른 교육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한자속독™과 영재교육은 한자의 특수성과 속독의 원리를 활용하여 좌뇌·우뇌 활성화로 두뇌가 계발되는 획기적인 교육프로그램이다.

한자속독™은 방과 후 교육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으며, 연이은 ‘난정장학생’ 배출을 통해 학부모와 아이들은 물론 가르치는 강사들까지도 놀라고 있다.

최정수 교수는 “학창시절, 안과관련 책을 우연히 접한 후 시신경과 뇌신경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에 새로운 세상을 발견한 것처럼 신기했고, 무한한 상상에 무아의 경지에 빠지는 순간이었다”며 “그래서 한자속독은 나의 운명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교수는 이 후 틈틈이 안과, 두뇌관련 책, 속독책 등을 탐독하면서 두뇌계발에 더욱 흥미를 느꼈고 외국에는 어떻게 두뇌를 계발시키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여러 나라에 현지방문과 많은 관련 서적을 탐독했다.

두뇌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계발된다는 확신을 갖고 수많은 실험과 실습을 통해 한자속독™과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발명특허 획득했다.

한자속독™은 현재 전국 초등학교 방과 후 교육으로 우수성이 입증돼 한 학교에 수강생이 100명이 넘어 대기자가 줄을 잇는 학교가 계속 늘어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영재교육은 유치부 전문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초부터 서울 경기대 평생교육원과 부산 동아대 평생교육원에서 영재교육지도사 과정이 개강되며 최정수 교수 직강으로 능력 있는 영재교육지도사를 양성 할 예정이다.

한자속독™ 강사과정은 오는 3월 말 개강한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