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성실 근면한 자세로 맡은바 직분을 충실히 수행하지만 쉽게 눈에 띄지 않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부서 및 직원들을 관심 있게 살펴 칭찬과 격려를 통해 일하는 싶은 직장 문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정계성 경감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생각지도 못한 격려와 칭찬을 받으니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직원 간 소통을 위해 중간관리자로서 책임을 갖고 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성재 서장은 “중간관리자들이 권위적인 자세에서 내려와 자신을 낮추고, 직원들에게 모범을 보이며 화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홍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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