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효문화진흥원과 대한효충의연합회 MOU체결

【대전=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은 대한효충의연합회(총재 이상도)와 26일 오후 15시30분 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효문화 중심도시 대전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효문화 진흥 및 국민계도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 지원, 주요행사 공동 개최 및 연계 홍보방안 마련 등이다.

대한효충의연합회는 미풍양속의 전통 문화를 선양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올바른 사회, 튼튼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대전효도회, 국제라이온스, 대전교원시니어직능클럽, 대전서구 재향군인회가 뜻을 같이 하여 결성한 단체이다.

장시성 대전효문화진흥원장은 “효문화를 선도하는 우리 진흥원과 효‧충‧의를 기본으로 한 국가윤리와 가정윤리 및 개인윤리를 추진하는 대한효충의연합회의 업무협약으로 효문화진흥에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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