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육감, 29일 오전 10시 세종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가진 2018년 제2회 언론브리핑을 통해

【세종=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최교진 교육감은 29일 “세종형 학교자치 지원체제 모델개발을 위한 북부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은 이날 오전 10시 세종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가진 2018년 제2회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힌 뒤 “세종지역의 동 지역과 읍․면 지역의 특성에 맞는 교육정책의 필요성에 이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센터는 읍과 면지역의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순회강사 지원과 다문화학생 맞춤형 지원, 교육복지사 미지치 교의 복지지원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특히 방과후학교 강사를 학교별로 선발치 않고 교육청에서 장사 모집 공고와 선발을 비롯한 행정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다문화학생 맞춤형 지원은 읍과 면지역의 자문화가정 학생이 65% 밀집되어 있는 점을 감안해 집중지원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북부교육센터는 세종형 자치학교 지원체계를 마련키 위한 시범운영”이라며 “이밖에도 읍과 면지역의 학급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학생개발정장발달사업을 초등학교는 지난 해 30학급에서 올해 70학급으로 확대하고 중학교 10학급을 새롭게 시범 운영한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세종시 모든 학교와 마을에서 교육차별 엄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놀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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