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코리아플러스】 강홍구 기자 = 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청문감사실은 전입직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인권보호 실천방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인사이동으로 전입 온 직원들이 즐거운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동료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논의하며 자유롭게 진행됐다.

유상명 경장은 “고창서가 듣던 대로 가족 같은 분위기이고 이런 곳에서 근무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좋은 분위기가 유지되도록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두가 화합하고 소통하고 활기차게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배려와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김성재 서장은 “고창 경찰 모두가 인권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경찰내부 만족도 향상이 필수적이라며 내부고객의 만족이 곧 인권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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