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최미자 기자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지난 1일 오후2시 보문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 2018 제1차 평생교육 정책세미나는 (사)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가 주관해 ‘평생교육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말하다’ 라는 주제로 열렸다.


김신일 전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은 “ 교육분야의 국정과제로 산업국민국가시대19, 20세기의 학교중심제도로 사회는 크게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잘 나가는 나라는 산업국민국가시대의 교육패러다임에 매몰 의식을 깨뜨렸다“ 고 말하며, 평생학습의 과제임을 강조했다.



박인주 국민대 석좌교수는 “한국사회의 큰 틀의 문제 평생교육계의 양극화 문제로 민주시민 자질 함량, 주체적 주인의식, 정책대안, 법계정 (바우처노력), 공동체 마을 만들기, 의 과제라“고 말했다.


토론에는 박인주 국민대 석좌교수를 비롯해 강대중 서울대 교수, 강영희 전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장, 김종표 백석대 교수, 이희수 중앙대 교수, 최운실 아주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한편 이창기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회장은 "재단법인 대전평생교육지원과이 주최하고 사잔법인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가 주관한 2018 1차 평생교육 정책세미나에 참석한 대외 귀분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평생교육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책 세미나에 많은 의견이 논의되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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