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코리아플러스】김용상 기자 = 경기도 파주시는 운정1동 에서 지난 달 31일과 2일에 체육회 총회와 발전협의회 총회를 개최하고 체육회장과 발전협의회장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체육회 총회는 위원 과반수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결산보고를 진행하고 이어서 체육회장 선출로 김성곤 후보(58)가 단독 추대되어 선정됐다.

발전협의회 총회도 위원 과반수 이상이 참석해 올해 동의 주요 당면사항을 논의하고 송기덕 후보(61세)가 단독 추대되어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성곤 신임 체육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체육인의 한사람으로 지역에 걸맞은 역할을 해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기덕 신임 발전협의회장은 “앞으로 주민들이 더욱 화합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예자 운정1동장은 “김성곤 체육회장님과 송기덕 발전협의회장님 선정을 축하드린다”며 “두 단체 모두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로 운정1동의 발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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