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관내 취약가정 위한 이불세트 272개 지원

【대전=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5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열린 사랑의 물품 기탁식에서 동구 용전동에 위치한 글로벌 튼튼병원(병원장 양승환)이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총 1600만 원 상당의 이불세트 272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동 주민센터으로 배부돼 각 동의 취약가정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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