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코리아플러스】전민 기자 = 부산시 사상구 엄궁동주민센터는 지난 달 31일 승학사랑회에서 기탁한 성금 300만원으로 취약계층 세대의 모범적이며 학업이 우수한 중학생 6명, 고등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박국언 회장은 “나눔이 더해지고 배가 돼 엄궁동의 많은 배움의 학생들이 앞으로 지역의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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