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코리아플러스】전민 기자 = 지난 30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G-10 특별생방송’에 콤마톡 마스코트인 ‘생큼이’를 비롯한 콤마톡 임직원 일동이 참여해 화제가 됐다.

이날 생방송은 ‘하나된 열정 하나된 세계’로 진행됐으며, 코리안서포터즈 홍보대사인 개그맨 오정태가 식전행사 진행을 담당했다.

가수 혜은이, 박현빈, 윤수현, 아이돌 펜타곤, 모모랜드, 다이아 등 많은 인기가수가 출연해 아레나홀을 응원 열기로 뜨겁게 달궜다.

콤마톡은 본방송을 앞두고 먼저 모여 식전 행사를 준비하는 ‘코리안 서포터즈’들의 활동을 응원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세계인들에게 콤마톡을 시연하여 번역 메신저로써 위용을 나타냈으며,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동안 전세계인과 코리안 서포터즈의 언어소통에 불편함을 없게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콤마톡의 마스코트인 ‘생큼이’는 세계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슬로건인 ‘하나된 열정’을 보여줬다.

콤마톡 관계자는 “외국인들의 응원과 더불어 한류공연 및 명소관광, 쇼핑 등을 돕게 될 ‘코리안서포터즈’가 평창에서 언어적 소통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더 나은 번역, 더 나은 서비스를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안서포터즈의 공식앱으로 선정된 ‘콤마톡’은 88가지 언어를 지원해 180여개 국가의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과 실시간 채팅이 가능하며 1:1 통역 및 이미지번역이 가능한 메신저다. 자세한 사항은 콤마톡 공식 홈페이지(http://comma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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