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및 인사발령 시 '선물 안 주고 안 받기'운동 적극 전개

【논산·계룡=코리아플러스】권영분·서정화·장진환·박혜진·한동욱·장영래 기자 =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7일 제1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사회의 청렴윤리 실천 분위기 확산과 정착을 위해 설 명절 및 인사발령 시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실천 다짐대회를 실시했다.

청렴 실천다짐문 선서를 통해 설 명절과 인사발령 시 일체의 선물을 주지도, 받지도 않겠다는 청정한 논산계룡교육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다짐 대회가 끝난뒤 문일규 교육장은 청렴특강에서 "모든직원은 항상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정청탁 근절,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솔선수범 △금품․향응 수수 근절 △사적 이해관계 남용 근절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수행 등을 위한 반부패․청렴실천"을 강조했다.

그러면서"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통해 공무원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을 준수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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