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금요일 오후 3시 코리아플러스 영남본부 경남 · 통영취재본부에서

【통영=코리아플러스】이규성·배상윤·장영래 기자 = 코리아플러스 영남본부는 제 52회 지식강국 코리아 만들기 토론회 '영남'을 9일 금요일 오후 3시 코리아플러스 영남본부 경남·통영취재본부에서 주관해 '대한민국 따 사랑 물 사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정기일 코리아플러스방송 부회장은 “영남본부의 창원․거제․통영 취재본부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특히 언론사 부설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활동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규성 충청본부장 겸 전북본부장은 “영남본부의 창원․거제․통영 취재본부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비영리 민간단체를 사단법인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영래 대표이사는 “코리아플러스는 환경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부설기관인 대한민국 연안ㆍ해변지킴이를 통해 '땅 사랑 물 사랑'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리아플러스와 대한민국연안ㆍ해변지킴이는 2017 제4회 코리아힐링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경과를 보고했다.

 

이에 "올해에도 제5회 코리아힐링페스티벌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남본부의 창원․거제․통영 취재본부의 지원을 위한 교육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배상윤 ․ 손영문 코리아플러스 경남본부장은 "영남본부 임·직원이 한 달에 한번 다 함께 참여하는 토론회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길 바란다”며“경남본부 취재기자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진 토론회에서 이해선 경남 거제취재본부 차장은 코리아플러스 환경기자단 활동과 대한민국ㆍ연안해변지킴이 활동에 대해 질의했다.

 

그러면서 "경상남도 거제지역의 특성에 맞는 해양환경지킴이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 한 뒤 이를 구체화 하기 위한 활동들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박도밍고 거제취재본부 차장대우는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스티커 제작의 필요성을 밝혔다.

 

또한 '땅 사랑 물 사랑'을 구체화 하기위해 바다지킴이 활동의 필요성을 밝히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제안했다.

 

바다에서 활동하는 배에 스티커를 붙이고 활동할 수 있도록 스티커 제작을 당부했다.


토론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자리를 통영의 맛집 멋집으로 마친 뒤 자리를 옮겨 토담집에서 뒤풀이를 통해 정다운 나눔을 이어갔다.

토담집은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안정 2길 13-14(안정이 1750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배상윤 경남본부장은 "이곳 뒷 산은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가 되어 무적함대를 지휘하던 곳"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인 대한민국연안ㆍ해변지킴이는 대한민국 땅과 물을 오염으로부터 친 환경적인 삶의 공간을 조성키 위한 목적으로 설립돼 자연보전을 위한 생태환경 만들기를 위한 조사와 연구, 개선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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