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삼례중앙초, 삼례읍에 장터 수익금 기부

【완주=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삼례중앙초등학교가 교내 녹색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삼례읍에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완주군 삼례읍은 임기대 삼례중앙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학생들이 지난 8일 삼례읍을 찾아 녹색장터 수익금 133만115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례중앙초등학교는 지난 1908년 개교해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현재 공감과 감동이 있는 행복한 학교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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