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진안서 수사과장, 지능팀장 및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지도계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법위반사범 단속 협업체제 구성하고 상시 연락체제 유지와 상호 추진사항을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협조 방안을 강구하였다.
한편 진안경찰서는 사전선거운동, 금품향응제공, 허위사실유포 등 불법선거가 우려되고 있어 전 경찰관의 첩보수집 활동을 강화하고 수사전담반을 편성함으로써 강력하고 엄정한 단속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낙철 기자
chlw212@daum.net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