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코리아플러스】전민 기자 = 한자속독™이 또 한 번 난정장학생을 배출했다.

전국 곳곳에서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으로 활용되며 한자속독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난정장학생을 배출해내며 교육의 효과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이진서(탑동초 4학년)학생이 한자속독 교육 3년 만에 난정장학생으로 선정돼 강사들은 교육의 현장에서 보람찬 일이라고 전했다.

이진서 학생은 “5급 과정을 공부할 때부터 자기주도 학습이 잘 되는 것을 스스로 느끼기 시작했다”며 “한자브레인 캡슐을 일주일에 4, 5일은 성실하게 실천하고, 한자속독 프로그램에 따라 집에서 혼자 공부할 때도 집중해서 학습할 수 있었다”고 공부 비결을 전했다.

서울 영등포본부의 김명희 강사는 “학생이 굉장히 대견하고,앞으로도 힘차게 응원할 것”이라며 “마음을 더욱 새롭게 가다듬고 탑동초 한자속독부를 비롯한 모든 교육현장에서 더욱 확신을 가지고 행복한 한자속독 교실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자속독은 한자의 특수성과 속독의 원리를 활용해 뇌생리학적 원리에 맞추어 개발된 과학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성 뿐 아니라 집중력을 높여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해지고, 한자를 쉽고 빠르게 습득함과 동시에 정독과 속독이 함께 되는 융합교육이다.

한자속독은 방과 후 교육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도 올바른 교육과 많은 난정장학생 배출을 목표로 많은 강사들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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