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17일 양일 간 부산박물관에서 민속한마당 황금개띠해맞이 박물관 개최

【부산=코리아플러스】배상윤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설날을 맞이해 16일과 17일 양일 간 부산박물관 설맞이 민속한마당 황금개띠해맞이 슬기로운 박물관 체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민속한마당 황금개띠해맞이 신명나는 박물관은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점 등 다양한 우리 민속놀이와 황금개띠 해의 의미를 담은 나만의 램프 만들기체험, 경기민요, 사물놀이 등 다양한 전통문화공연이 함께 마련되어 어느 해 보다 풍성한 설맞이 행사가 진행 될 전망이다.

민속놀이 참가를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수시로 참가가 가능하며 체험프로그램은 오후 1시부터 30분간 현장접수를 받은 후, 전통문화공연이 끝나고 박물관 교육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교육홍보팀(☎ 051-610-7147)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박물관장은 “명절,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우리 박물관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 및 공연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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