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충남 천안시는 14일 조류인플루엔자 거점소독(3개소), 이동통제(18개소), 발생농장(1개소) 등 방역초소 22개소를 운영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독 전용차량 발생농장 등 취약지역 소독을 위해 7대(천안시 4, 축협 3)가 성환 일대 방제차량 소독을 하고 있으며, 오전·오후 2회 군 제독차량 소독지원을 통해 풍서·곡교천 일대를 소독하고 있다.

아울러 가금류 사육농가 전담공무원제를 위해 33명의 공무원이 예찰 강화를 위해 1일 1회 174농가를 예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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