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전날 지도부를 선출한 바른미래당 공식 창당에 이어 충청남도에서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과 바른정당 충남도당(위원장 김제식)은 첫 공식행보로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오전 11시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을 찾아 귀성인사를 했다.

이날 당직자 및 핵심당원 40여명은 미리 준비한 홍보물을 나눠주며 고향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만나서 설 명절 인사를 하며 연휴 이후 본격화할 지방선거 민심 잡기에 나섰다.

설 귀성인사에는 국민의당 충남도당 조규선 도당위원장, 이정원 지방선거기획단장, 정종학 천안을 지역위원장, 남상균 사무처장, 노동곤 정책실장, 김용필 충남도의원, 주명식 천안시의원, 주일원 천안시의원, 류제국 전 천안시의원, 조성미 정책위 부의장, 신순옥 여성위원장, 박정수 청년위원장, 이정아 디지털소통위원장과 바른정당 충남도당 김제식 도당위원장, 이기원 전 계룡시장, 박중현 천안갑 당협위원장, 김길년 아산을 당협위원장, 김석현 예산 홍성 조직위원장, 송영상 사무처장 등 핵심당원 4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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